如犀角獨步行
>>>갈기-월영-여개다리-부엉이-자지산 탐방로<<
0. 일시 : 2023. 3. 19. 10:20 ~ 15:38 (5시간 18분) * 공산 알파인클럽 / 60세 송 *호
0. 코스 : 주차장 – 갈기산 – 말갈산 – 차갑재 – 성인산 – 자사봉 – 월영봉 – 월영산 – 출렁다리 – 부엉산 – 자지산
0. 거리: 14.5km
갈기산에서 자지산까지 전 구간을 횡단하기 위해 공산산악회에 가입한다. 원래 이곳은 2022년 1월에 자지산을 제외하고 두 번 오른 등산로였다. 거리는 14.5km 정도지만 오르막과 내리막이 워낙 격렬해 땀과 다리를 많이 팔아야 했다. 아마도 봉우리의 수는 9개 정도일 것이다. 산길은 마사토 길이라 먼지가 많이 날 것 같다. 월영산에서 현수교까지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급하게 내려갈 때 미끄럽다. 아마도 데크를 담당하는 당국은 추가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월영산에서 내려 출렁다리를 지나면 바람도 많이 불고 사람도 많아서 많이 흔들립니다. 머리가 마비된 그녀는 목숨을 구하려고 급히 다리를 건너갑니다. 고산병이 있어서 벼랑에서 떨어지는 건 좀 무서워요(그것도 나이 때문인가요?) 주말이라 주변이 붐비는데 조금만 올라가면 콩나물이 돋아나듯 사람들이 하나 둘씩 보인다. 나는 친구와 함께 빙글빙글 돌고 오르락내리락하며 마지막 봉우리에 이르고 흔적을 남기고 다시 빠른 속도로 하강하는데, 등산객들은 다리 아래에서 바쁘게 내려온다. 귤을 듬뿍 먹고 쉬면서 2일간의 연짱산행을 마무리합니다. 2일연짱은 무리인듯.